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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Midso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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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라이브 토크 보는 이유는 엽서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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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을 안봐서 요즘 연속 상영으로 보니까 보고 싶었는데 집이 멀어서 늦은 시간에 자리도 없고.... 보통 엽서가 나쁘지 않으니까 받으려고 라이브 톡을 보기로 해.전편을 보지못해서 전작과는 비교불가..다운받아서 집에서 볼까 하는데 공포는 집에서 보기 싫어서 결스토리 보고싶었는데. 오늘 CGV보니까 연속 상영이 결정됐어. [미드소마] 또 보기 힘들어요.스포일러가 들어간 후기 시작. 우선 이 영화는 공포라고 부르기엔 애매한 부분이 있지 않나 싶다.우리가 자주 보는 공포라는 스토리에서 오는 공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공포일 뿐만 아니라 무서운 공포가 아닌 이런 종류의 공포라고 한다면 다른 영화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시각입니다.그리고 공포감이 느껴지기 전에 이 영화는 잔인하다.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그런지 다른 공포영화에서 같은 장면을 봤을 때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져?영화를 보기 전에 사실상 다 예상 가능한 얘기였다.설마 제물에게 바치는 이야기라면 댁의 흔한 이야기일 거라고 판단했는데 이런 라이브 토크에서는 감독님이 계획해서 다소의 장면이 예상되게 찍었다고 했지만 영화를 보지 않아도 먼저 쟤네들 저기 마스크 제물로 바치거나 기쁘지 않아 죽겠네라고 누구나 나쁘지 않다고 예상할 수 있다.즉, 이 영화는 영화를 보고 다소의 장면이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영화를 보는 모든 타깃의 예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렇게 되면 결스토리의 예상 가능한 예기를 영화에서 어떻게 그렸는가 하는 문제였는데, 감독이 계획하고 있었을 결스토리 영화에서도 담장면이 충분히 예상되게 그렸다는 것인데, 긴 러닝터입니다에도 나쁘지는 않다에 영화는 지루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는 뛰어나지 않다고 평가하는 평론가들의 이야기처럼 대단한 작품일까, 아니면 뛰어나지 않아 보이는 프리셰로 무장한 영화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건 잠깐 사족의 이야기인데 www아니 남자 친구가 아무리 나쁘지 않아서 예쁘지도, 1년 헤어지자고 말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수지 않으면 안 됩니다.대니는 이기적이고, 더 나쁘지는 않아?보는 내내 답답했어요 ​ 또 90년마다 한번 열리는 미드 소마 축제로 했지만 매년 열리는 거 같은데...(펠레가 대니에 축제 사진을 보이며 지난해 5월의 여왕으로 한 여성의 사진을 보이고 준다)왜 90년마다 열린다 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내가 놓친 부분이 있나....매년 5월의 여왕을 빼고, 9명 죽이는 것은 90년마다?지만, 이건 웃기는 게 그의 부모는 불타고 죽었다는, 라이브 토크에서는 아마 펠레의 부모는 스스로 생 파리가 되었을 것으로 추측했습니다.이것이 맞다면 90년마다 재물을 바치지 않을까요-.-펠레의 부모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불에 타서 사망했다는 것은 이동진 평론가의 견해 아니 정말로 제물은 90년마다 공양하는가?-.-왜 굳이 90년 대구는 복제가 있는지, 영화에서도 왜 90년 대구는 스토리울하는지 모르겠어...이 의문은 사실 영화 관람과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이 영화는 굳이 해석할 필요도 없다.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입니다.초반에 갇혀 있는 곰을 보여주지만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이유를 몰라도 결스트리를 알게 되고 화면에서 보여주는 그림으로 우리는 전생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다만 90년 대구는 스토리울 나쁘지 않고 혼자서 아직도 왜 그럴지도 모를까 해서....)​ ​ ​ 한낮의 공포라는 카피는 어울리지 않는 영화라는 견해.의지할 가족이 필요했던 대니에게 꼭 맞는 미치광이들이 만들어 준 보금자리 결말 같은 미치광이들 뿐이었던 대니가 가장 섬뜩한 성장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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